태극기 세력에 정서적 교감을 표출했다가 별 시덥잖은 인간들이 작가님에게 되도 않은 적대감을 표출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작가님이 좀 더 영향력 있는 사람이었다면 더욱 회자가 되었을텐데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어쨌거나 그 해프닝이 단순 해프닝이 아니라, 이 글에서도 언급된 우리나라 국민들 특유의 집단적 의식이 정치제도와 맞물리면서 형성되는 과정을 제대로 규명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인사이트를 준 계기였다고 봅니다
양성익 교수의 글도 찾아서 꼭 읽어보겠습니다
태극기 세력에 정서적 교감을 표출했다가
별 시덥잖은 인간들이 작가님에게 되도 않은
적대감을 표출하는 것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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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좀 더 영향력 있는 사람이었다면
더욱 회자가 되었을텐데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어쨌거나 그 해프닝이 단순 해프닝이 아니라,
이 글에서도 언급된 우리나라 국민들 특유의 집단적 의식이
정치제도와 맞물리면서 형성되는 과정을 제대로
규명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인사이트를 준 계기였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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