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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throne

부산 사는 사람들조차 가본 적이 없는 곳도
꼼꼼하게 찾아다니며 역사적 의미를 찾아내는
작가님의 디테일에 감탄합니다.

시간 내서 방문해볼 가치가 많은 곳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만주 모던을 되새기면서, 대륙이 아니라, 해양문명의 일원으로서
“싸우면서 건설하자, 배우면서 일하자!”를 외쳤던
선현들의 지혜와 노고,기백을 생각해봅니다

임명묵

싸우면서 건설하자, 배우면서 일하자는 대륙문명의 소산, 엄밀히는 대륙과 해양을 하나로 합친 새로운 길 아니었나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