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재에 나름대로 자구책을 마련하며 버텨나가고 있는 러시아의 내구성... 팩트 체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심지어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는 덜떨어진 국내 기자들의 한심함이란... 최근 논란이 된 '심심한 사과'라는 뜻도 모르는 세대,,그러나 애매하게 욕먹고 있는 MZ 세대보다는 기자들의 천박한 수준이 더 실질적 문맹을 가속화 하는 것을 거들고 있는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