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묵의 21세기 렌즈] 1987년에 머물러 있는 정치…‘낡은 렌즈’ 벗어던지고 새 시대 열자
[임명묵의 21세기 렌즈] 1987년에 머물러 있는 정치…‘낡은 렌즈’ 벗어던지고 새 시대 열자, 산업화와 민주화 달성 이후 ’87년 체제′ 35년 한국 쉼없이 질주했지만 정치담론은 ‘제자리’ 저출산·자산 격차 등 새로운 문제들도 쏟아져 좌우 정치세력 여전히 이분법적 대안 제시 청년들 조연으로 남기 거부하며 저항나서 대선 승자, 시대적 과제 직시해 ‘새 장’ 열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