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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케이팝, 유로팝, 아메리칸팝을 한국 혹은 각 자구자역의 청취자들이 자기삶에서 의미화하고 팬덤을 구축하는 과정 자체가 성장하는 양성을 더 풍부하게 관심을 가져 보 싶습니다. 사실 트레키 문화는 펄프픽션, 코스프레, 오타쿠, 웹툰 문화로 아어자는 핏줄이 감지되거든요. 늘 좋은 영감을 많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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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throne

세월이 아무리 흐르고, 세상이 아무리 바뀐다 한들..
인간이라는 존재는 관 속에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늘 불안과 정체성 혼란, 각자가 중요시하게 여기는
삶의 의미의 위기.. 이런 부분을 해소하지 못하나 봅니다.

그 결핍과 해소 욕구가 서로 삼투압하면서
종교와 대중문화의 존재 가치 또한 상승하는 것 같고..

최근,,그동안 정치 영역에는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는 것으로 간주되는 세대들이,,각종 커뮤니티와 유튭 팬덤에 매몰되면서 과몰입하는 현상도 ..오늘 글에서 그 원인을 찾아볼 단초가 보이는 것 같네요.

오늘 글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명묵

늘 걈동적인 댓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