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람하는 콘텐츠, 파편화되는 소비자 국민문화의 소멸 임명묵 2019-01-24 댓글 남기기 [2030 세대] 범람하는 콘텐츠, 파편화되는 소비자/임명묵 서울대 아시아언어문명학부 3학년충북 음성군 시골마을에 살던 어렸을 적 나는 ‘심심하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부모님은 모두 일을 나가셨고, 제일 친한 학교 친구들은 모두 산을 한 개쯤 넘어가야 있는 다른 동네에 살았다. 컴퓨터는 형이 독차지했기 때문에 1시간 이상 할 수도 없었다. 들어오는 TV채널은 4개밖에...서울신문서울신문 2030세대2019년 1월 24일 작가와 대화를 시작하세요 kulturecolumn 회원가입을 통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나보세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세요 무료 회원 가입하기 메일의 받은 편지함을 확인하고 링크를 클릭하여 구독을 완료하세요. 이메일 주소 형식이 잘못되었습니다.!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