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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평등
평등의 탄생: 평등은 어떻게 진화했나? - 슬로우뉴스
근대 계몽주의(17세기 말~18세기)가 태동하고, 지식인은 사회와 개인의 본질을 탐구하는 활동에서 신을 점차 배제하기 시작했다. 그 대신 이들이 집중한 작업은 사람들이 서로 모여 사회를 구성하고 국가를 세우는 과정에서 인간의 본성은 과연 무엇인지를 규명하는 것이었다. 이 조류가 바로 ‘사회계약론’으로서, 유럽과 북미의 지식인들은 시민, 사회, 권력자가 어떤 식으로 관계를 맺는 것이 옳은지를 두고 격렬한 논쟁을 벌였다. 인간 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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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평등>, 크리스토퍼 보엠 저, 김성동 역, 토러스북. 2017
슬로우뉴스 서평
2020년 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