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8년에 건설된 르제프 오코베츠 성당. 이 도시에서 가장 유서 깊은 성당이라고 한다.

볼셰비키 10월 혁명 이후에는 건물이 다행스럽게 파괴되지는 않았으나, 박물관으로 쓰이면서 사실상 성당으로서 기능은 정지된 상태였다. 그러다가 소련 해체 이후에 다시 제 역할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