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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은 왜 무너졌는가

세계 최강의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무릎을 꿇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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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베이징의 무덤?

중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곤경을 겪을 것이라는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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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알아간다는 것의 의미

바깥 세계와 계속해서 얽히는 지역 중심 국가로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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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쿠데타와 중국의 부상

동남아시아에서 갈수록 커지는 중국의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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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극복해야만 하는 도전

미국의 정상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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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가 버린 사람들

미국의 ‘남겨진 사람들’, 영국의 ‘엘리트가 버린 사람들’ - 슬로우뉴스세계를 달구어 놓았던 미국 대선의 열기도 이제 차츰 식어가고 정리되는 듯 하다. 선거는 결국 트럼프 재선이라는 이변 없이, 미국의 주류를 대변하는 민주당 바이든의 당선으로 끝났다. 하지만 이번 대선은 미국이 겪고 있는 분열상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드러냈다는 점에서, 노년의 신임 대통령의 과제는 만만치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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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컨버전스

임박한 새로운 세계화: 텔레프레즌스와 텔레로보틱스 - 슬로우뉴스그레이트 컨버전스(The Great Convergence; 리처드 볼드윈, 엄창호 역, 세종연구원, 2019)은 최근의 세계화를 역사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제목은 영어 제목을 그대로 쓰기보다는 ‘대수렴’이라고 번역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각설하고, 책은 두 개의 세계화를 대비한다. 1820년~1990년까지: 증기혁명과 제1차 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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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층과 하층의 이중 세계화

세계화는 두 층위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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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힘

세계인, 지역인, 이동인: 세계는 아직 울퉁불퉁하다 - 슬로우뉴스하름 데 블레이는 [왜 지금 지리학인가] (2015, 사회평론)라는 책으로 국내에서도 약간(?) 유명해진 학자다. [왜 지금 지리학인가]는 지리학이 어떤 학문인지, 어떤 이슈를 다루는지 소개하고 테러, 기후변화, 러시아의 지정학적 덫, 아프리카의 문제, 중국의 부상 등 긴급한 현안을 공간이라는 관점에서 진단한다. 이 글에서 소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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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의 종말

유럽연합과 신(新)중세 - 슬로우뉴스얀 지엘론카가 쓴 [유럽연합의 종말]은 2014년에 나온 책이다. 하지만 4년 지난 지금도 설명력은 떨어지지 않는다. 지엘론카는 유럽연합의 구조적 문제를 논한 뒤 향후 전망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구조적 문제는 늘 뻔하다. 구성국 사이의 결속력과 신뢰가 없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창의성은 점점 메말라간다. 채권국은 채무국들이 구조개혁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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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어떻게 망가지는가

전 세계 민주주의는 11년째 후퇴 중 - 슬로우뉴스2016년 외신들은 한국에서 벌어지는 정치적 변화에 큰 관심을 기울였다. 이는 기본적으로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이자, 미국의 핵심 동맹국 중 하나이며, 중국·일본과 밀접한 관계고, 전 세계가 당면한 지정학적 리스크의 한 축을 차지하는 북한 문제의 최대 변수 중 하나가 한국이기 때문이었다. 만약 한국이 지정학적으로 별로